6. 빈 생명주기 콜백

1. 빈 생명주기 콜백 시작

 

스프링 빈은 간단하게 다음과 같은 라이프사이클을 가진다.

• 객체 생성 -> 의존관계 주입
  • 생성자 주입은 예외다.
    • 객체 생성에 있어서, 의존관계가 주입된 후 생성되는 것이 자바의 룰이기 때문. 
  • 수정자 주입인 경우, 객체 생성 단계에서는 아직 의존관계가 주입되어있지 않다.
• 의존관계 주입이 모두 끝난 다음에 초기화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.
  • 의존관계 주입이 완료되면, 스프링은 콜백메소드를 통해서 알려준다.
  • 또한, 스프링은 빈이 소멸하기 전에 소멸 콜백을 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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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프링 빈의 이벤트 라이프 사이클

1. 스프링 컨테이너 생성
2. 스프링 빈 생성
3. 의존관계 주입
4. 초기화 콜백
5. 객체를 사용
6. 소멸전 콜백
7. 스프링 종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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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성과 초기화를 분리하는 것이 좋다.

• 생성은 메모리에 올리고, 필수적인 정보 (파라미터 값 세팅) 만 주는것 까지
• 실제 객체의 초기화 작업은 별도의 초기화 메소드로 분리하는 것이 좋다.
  • ex) 외부와 커넥션을 맺는 작업

생성과 초기화를 분리해 놓으면 Lazy Loading을 사용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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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프링은 3가지 방법으로 LifeCycle 콜백을 지원한다.

• 인터페이스 (InitializingBean, DisposableBean)
• 설정 정보에 초기화 메서드, 종료 메서드 지정
• @PostConstruct, @PreDestroy 어노테이션 지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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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인터페이스 InitializingBean, DisposableBean

 

InitializingBean

• afterProprertiesSet

DisposableBean

• destroy

 

아래와 같이 작성하여, 수정자 주입인 경우에도 lifecycle callback을 이용해서

• connect
• call
• disconnect 를 사용할 수 있다.

public class NetworkClient implements InitializingBean, DisposableBean {

    private String url;

    public NetworkClient() {
        System.out.println("생성자를 호출합니다. url = " + url);
    }

    public void setUrl(String url) {
        this.url = url;
    }

    // 서비스를 시작할 때 호출하는 메소드
    public void connect() {
        System.out.println("connect: " + url);
    }

    public void call(String message) {
        System.out.println("call: " + url + " message = " + message);
    }

    // 서비스가 종료될 때 호출
    public void disconnect() {
        System.out.println("close " + url);
    }

    @Override
    public void afterPropertiesSet() throws Exception {
        connect();
        call("초기화 연결 메시지");
    }

    @Override
    public void destroy() throws Exception {
        disconnect();
    }
}

 

단점

• 이 인터페이스는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다.
  • 코드가 스프링 전용 인터페이스에 의존한다.
• 코드를 고칠 수 없는 외부 라이브러리에 적용할 수 없다.
• 스프링 초창기에 나온 방법이며, 더 나은 방법이 있기에 잘 사용하지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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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빈 등록 초기화, 소멸 메소드

 

빈을 등록하는 부분에서 어떤 메소드가 초기화며, 어떤 메소드가 소멸 메소드인지 지정할 수 있다.

• @Bean(initMethod = "초기화 메소드", destroyMethod = "소멸 메소드")

@Configuration
static class LifeCycleConfig {
    @Bean(initMethod = "init", destroyMethod = "close")
    public NetworkClient networkClient() {
        NetworkClient networkClient = new NetworkClient();
        networkClient.setUrl("http://hello-spring.dev");
        return networkClient;
    }
}

public class NetworkClient {
...
    public void init() throws Exception {
        System.out.println("networkClient.init");
        connect();
        call("초기화 연결 메시지");
    }

    public void close() throws Exception {
        System.out.println("networkClient.close");
        disconnect();
    }
}

 

장점

• 스프링 빈이 스프링 코드에 의존하지 않는다. (설정 정보에서 적용)
  • 설정 정보에서 적용하기 때문에 외부라이브러리에도 초기화, 종료 메서드를 적용할 수 있다.
• 메서드 이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.

종료 메소드 추론

• destroyMethod 의 default 값은 "(inferred)"로 등록되어있다.
  • @Bean(destroyMethod="(inferred)"
• 대부분의 외부 라이브러리들은 close / shutdown 으로 종료 메서드를 사용한다.
• inferred는 close / shutdown이 있으면 자동으로 호출해준다.
• 따라서 스프링빈을 등록하면 종료 메소드를 따로 적어주지 않아도 잘 동작한다.
• 사용하기 싫다면 
  • @Bean(destroyMethod="") 로 지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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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@PostConstruct, @PreDestroy

 

@PostConstruct : 초기화 메서드 위에 붙인다.

@PreDestroy : 소멸 메서드 위에 붙인다.

public class NetworkClient {
...
    @PostConstruct
    public void init() throws Exception {
        System.out.println("networkClient.init");
        connect();
        call("초기화 연결 메시지");
    }

    @PreDestroy
    public void close() throws Exception {
        System.out.println("networkClient.close");
        disconnect();
    }
}

 

특징

• 현재 스프링에서 가장 권장되는 방법
• javax.annotation.PostConstruct
  • 스프링에 종속적인 것이 아닌, 자바 표준이다.
  • 스프링이 아닌 다른 컨테이너에서도 동작한다.
• 유일한 단점은 외부 라이브러리에는 적용하지 못한다.
  • @Bean(init, destrory) 를 사용하자.